중국매미(꽃매미) 퇴치법, 유충과 성충 천적 울음소리 총정리

중국매미 일명 꽃매미라고 들어보셨나요?

중국에서 넘어와 우리 농작물과 자연생태에 악영향을 끼치는 해충에 속합니다

오늘은 중국매미 중국 꽃매미의 출현하는 시기와 유충과 성충 차이, 퇴치 하는 법, 천적을 통한 퇴치, 울음소리에 대한 정리를 해드릴게요

1. 중국매미(꽃매미) 주요 출현시기와 특징은?

중국매미(꽃매미)는 6월~10월 사이 특히 많이 출몰하며, 유충(약충)은 5~6월, 성충은 7월부터 발견됩니다.
주로 가죽나무, 밤나무, 조경수 등에 군집하며, 감로(배설물)로 2차 피해도 유발합니다.

1. 원산지 - 중국, 2006년 국내 유입
2. 활동 시기 - 유충(5~6월), 성충(7~10월)
3. 주요 피해 - 즙액 흡수, 감로로 2차 피해
4. 서식지- 가죽나무, 밤나무, 포도 등 다양한 수종
5. 집단성 - 대량 발생, 군집 행동이 강함

💎 핵심 포인트:
외래 해충 꽃매미는 감로 배설로 미관 및 위생 피해가 크므로, 6월 전후 예찰 및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2. 유충/성충 구분법과 피해 양상

• 유충(약충): 검정 바탕+흰 점 무늬, 4령충부터 등 부분이 붉게 변함
• 성충: 회갈색 앞날개, 붉은 뒷날개(검은 점무늬)
• 유충은 잎 뒷면·줄기에 군집, 즙액 빨아먹어 수목 생육 저하
• 감로 배설로 나무·바닥이 끈적여 위생/미관 저해, 곰팡이병 유발

예시: 가죽나무 아래 바닥이 끈적거린다면, 꽃매미 감로 피해일 가능성이 높아요!

3. 중국매미 퇴치법(알~성충 단계별)

1. 알(월동란) 방제10월~4월: 나무줄기·가지에 붙은 알 덩어리 긁어 제거. 도구 사용, 제거 후 소각·폐기 필수.
2. 유충(5~6월) 방제유충 관찰 즉시 신고, 델타메트린/아세타미프리드 등 등록 약제 사용. 가정은 물리적 제거(장갑·집게).
3. 성충(7~10월) 방제살충제 분사, 빛 유인 트랩, 산란 전(9월) 집중 방제. 감로 부위 식초·비눗물 세척도 효과적.

단계	시기	방법
알	10~4월	긁어서 제거, 소각
유충	5~6월	약제, 물리적 제거
성충	7~10월	살충제, 트랩

⚠️ 주의: 농약은 등록된 제품 사용, 사용법·용량 반드시 확인!

4. 천적과 울음소리 활용법

• 주요 천적: 거미, 개미, 사마귀, 조류 등
• 유충~성충 모두 천적이 잡아먹지만, 대량 발생 시 효과는 제한적
• 최근 울음소리/주파수 유인 혼란법도 연구 중 (실증 단계)
• 천적 유입 위한 나무 밑 환경·다양한 식물 조성도 중요

💡 현장 팁:
산책로나 단지 조경수 관리 시, 천적 유입을 유도하면 꽃매미 번식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꽃매미는 발성기관이 없어 울음소리가 없습니다

5. 물렸을 때 대처법 및 주의사항

• 꽃매미는 사람을 무는 해충은 아님
• 민감 피부는 감로 접촉 시 가려움·발진 가능
• 물렸을 경우 흐르는 물로 세척, 증상 심하면 병원 방문
• 꽃매미 직접 만지지 않고, 야외 활동 후 옷·소지품 점검 필수

⚠️ 주의: 감로에 알레르기 반응 드물게 발생. 증상 지속 시 전문의 진료 권장!

6. 함께 보면 좋은 정보

💡 TIP:
아래 박스에 실내·실외 해충, 여름 해충 방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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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주 묻는 질문(FAQ)

Q1. 중국매미와 꽃매미는 같은 해충인가요?

네, 꽃매미가 중국매미(Spotted Lanternfly)의 국내 명칭입니다.

Q2. 꽃매미 감로에 닿으면 피부에 해로운가요?

대부분 큰 문제는 없으나, 민감한 피부는 발진·가려움 가능하며 비누로 씻으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Q3. 꽃매미 울음소리로 방제할 수 있나요?

현재는 실험 단계로, 공식 방제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Q4. 꽃매미 알을 그냥 두면 어떻게 되나요?

겨울을 지나 봄에 대량 발생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Q5. 집 주변에서 꽃매미 발견 시 어디에 신고하나요?

관할 시·군·구 환경과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바로 연락하세요.

이 글을 보는 분들은 농촌진흥청 해충 정보센터 바로가기 도 꼭 확인하세요.

꽃매미 작목별병해충 알아보기 (농촌진흥청)

💡 요약:
중국매미(꽃매미)는 알부터 성충까지 단계별 꼼꼼한 방제가 필수입니다.
천적 활용과 환경 관리도 함께하면 효과가 큽니다.
출현 시기를 놓치지 말고 조기 예찰과 즉각 대응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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